The force that through the green fuse drives the flower / Drives my green age; that blasts the roots of trees / Is my destroyer. / And I am dumb to tell the crooked rose / My youth is bent by the same wintry fever….by Dylan Thomas
화투패를 돌리다 흔히 하는 말중에 "운7기3"이란 말이 있죠.^^ 굳이 해석을 달자면 능력만 갖고 안된다는...운이 따라 줘야…"새"도 잡고 "고"도 부르고 "피박"도 씌우고…ㅋㅋ
지난번 "황소고집" 이야기 (http://x86osx.com/bbs/view.php?select_arrange=reg_update&desc=desc&id=freeboard&no=22192 )에 이어 재밌는게 뭘까하다…이번엔 실패와 행운의 연속으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인생 속에서 어떻게 잡스의 성공가도가 열리기 시작했는지 살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대로 배끼면 저작권에 걸릴 수 있으니 이거저거 짬뽕으로 단편적으로 우스개소리로...일종의 satire로...ㅋㅋ
천성이 선한 스티브 워즈니악은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5살 아래 동생뻘인 잡스가 대학을 간다니 기쁘게 그를 학교가 있는 오레건주로 뎃다주겠다고 했습니다. 머리도 식힐겸 잡스하고 동네구경도 할겸 잠시 그곳에서 눌러있었나 봅니다. 헌데 첫 학기 강의가 시작되자마자 잡스는 기숙사에 돌아와서 불평만 늘어놓았다고 합니다. 교수들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갈켜주지 않는다고. 보통 학교가기 싫으면 과목이 재미없다고하지 "자기가 원하는 것을 갈켜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학생은 별로 없습니다...^^
애플 우호 세력에게 지난 이틀 동안의 뉴스가 상당한 의미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미국시간으로 48시간 후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즈 7이 공식 출시 됩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인 불경기 속에서 월스트리트의 예상을 뛰어넘는 애플의 사상최고 실적 공시 및 주가 폭등 그리고 이후 하룻만에 터져나온 매킨토시 신상품 소식은 "윈7 폭풍"을 찾잔속의 돌풍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 걸음 더 나가서 마빠 소식통 중 하나인 온라인 테크 매체 Betanews.com의 조 윌콕스 같은 기자는 "애플의 선전포고" (Apple Declares War on the Entire PC Industry)란 글을 올렸습니다. 베타뉴스도 가끔 옳은 소리할때가 있나 봅니다…ㅋ 원글을 읽다보니 피씨업계와 마소가 지금 "나 떨고있니"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오싹합니다. 뭐 한줄로 줄이면 넷북과 xp의 저주 쯤될까요…그래서 여기 옮겨보자 했습니다. 심심풀이 분석으로 봐주시길…ㅋㅋ!
전세게 최대 미디어그룹 디즈니가 스티브 잡스와 쿠퍼티노 애플 리테일팀으로부터 한 수 단단히 배웠군여…ㅋ 잡스는 자신이 키워온 Pixar를 디즈니에 합병시키면서 이미 디즈니 최대주주이며 오랫동안 이사로 활동해왔습니다. 이런 관계로 볼때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그 내용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