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3,2011     
                  
 
 1. 오라클 v. Google.
 공짜 안드로이드 사용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마소에 쌍코피 터지고 애플에 절단난 판국입니다.
 이젠 구글 안드로이드의 심장을 향해 오라클의 크루즈미사일이 날라가는 형국이군여…ㅋ
 최근 오라클의 대구글 특허소송이 공개됐습니다. “끝까지 방어하겠다”고 큰소리쳤던 구글이었지만 오라클에 “합의”하자고 빌어야할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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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6,2011     
                  
 
  95년 겨울 “토이 스토리”의 흥행성공과 픽사의 기업공개는 스티브 잡스가 컴퓨터 혁명을 가져온 신세대 경영인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CEO 반열에 진입하는 1단계 도약의  관문이었다. 
  
  실리컨 밸리의 황태자였던 잡스는 넥스트 컴퓨터의 경영실패로 테크월드에서 그 이름이 사라지는가 했지만  만화영화를 통해 할리웃 황태자로의 반전드라마를 창출했다. 하지만  “더이상 공짜는 없다”는 단순한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Apple 컴퓨터의 공동창업주였던 잡스는 이미 나스닥 상장을 통해 20대 백만장자란 소리를 들었지만 30대중반에 접어들면서 1억달러에 달했던 개인재산중 8천만달러를 탕진하며 거덜나기 일보직전까지 몰렸다.  뿐만아니라 넥스트와 픽사 두 회사를 경영하면서 보여준 잡스의 리더쉽과 판단력은 언론의 도마위에 오르기에 충분했다. 하늘아래 나뿐이 없다는 식의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던 잡스가  좌절과 패배의 쓴잔을 들이키며 내적인 성숙기를 가졌던것도 이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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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6,2011     
                  
 
  오늘 첨 본 단어였습니다...ㅋ 
  Fortune Tech의 Philip Elmer-DeWitt기자가 쓴 말이구요. 사실은 Quora 라는 블로그 기사의 내용을 보고 포츈에서 받아쓰면서 사용된 단어였습니다.
  
  지금도 영어가 재미난 것은 모르던 표현이나 색다른 단어에 대한 호기심이라고나 할까요...^^ 영문글 읽다보면 이런 일들이 가끔 있습니다. 
  먼저 단어의 뜻이 애플컴터 사전에는 아예 등장하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구글링으로...알고보니 경제학용어인데 "판매자는 많은데 구매자가 하나일경우의 상황을 monopsony라하고 이 때의 단독구매자를 monopsonist라 하는 군여! 독과점은 아닙니다!
  
  왜 이 단어가 나왔냐면 애플의 경영법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 화제가된 Quora 글은 다음 링크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quora.com/What-would-make-sense-for-Apple-to-use-its-51-billion-in-cash-for-a-strategic-acquisition/answers/61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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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2,2011     
                  
 
 스티브 잡스 젊은 날의 행적을 되짚어보면 의외로 단순하고 무모한 사람이란것을 쉽게 알수있다. 순수함과 강한 자아를 가진 잡스였지만 애플 창업 신화의 유명세를 타면서 성숙한 사람으로의 성장을 멈춘체 그는 괴팍하고 제멋대로의 무모함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며 살아왔다.
 
 그런 잡스가 93년 매킨토시 개발을 함께했던 친구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진퇴양난이다! 진흙탕에 두발 모두 묶인 상황”이라고 고백했다. 넥스트(NeXT)와 픽사(Pixar)의 고전으로 호주머니가 바닥날 신세에서 튀어나온 말이었다. 흑백논리에 갇힌 아집 덩어리 잡스의 입에서 나온 말임을 감안할때 30대 후반에 들어선 그가 조금씩 스스로를 솔직하게 돌아볼 줄 아는 사람으로 바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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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8,2011     
                  
 
  천방지축 스티브 잡스가 90년대를 맞이했을때 그는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었다. 자신을 걷어찬 애플에 대한 복수심으로 NeXT를 세우고 조지 루카스로부터 컴퓨터 애니메이션 회사인 Pixar를 인수했던 잡스였지만 두 회사 모두 성공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이고 있었다.
  
  NeXT 설립의 목적은 워크스테이션급 교육용 컴퓨터 개발. 잡스는 수많은 대학 관계자들로부터 2천 달러 정도의 컴퓨터여야만 구매가능하다는 조언을 들었다. 하지만 88년 개발이 완료됐을때 NeXT 컴퓨터의 소비자 가격은 6천5백달러. 여기에 2천달러짜리 프린터는 별도였다.
  
  잡스는 소형 워크스테이션을 요구하는 기업과 특수전문가 회사를 찾아 나섰다. 유닉스 기반의 혁신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GUI운영체제 NeXT Step이 포함됐고 개인용 워크스트이션급 컴퓨터이니 당연히 가격을 제대로 받아야한다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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